[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아역배우 출신 서재경이 결혼 소식을 알려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서재경은 오는 27일 6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재경씨 ‘와일드 카드’에서 명연기 좋았어요”(he11****), “어릴 때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 진짜 재미있게 봤었어요~ 결혼 축하해요”(mukh****) 등 그의 전작을 언급했다.
이어 다른 네티즌들도 “결혼 축하드립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 봬요. 기대됩니다”(zuns****), “‘웰컴 투 동막골’ 생각나네요. 그 이후로 ‘레인보우 로망스’도 보고 좋아했는데 작품 활동 활발히 해주시면 좋겠어요. 결혼 축하드려요”(etlo****) 등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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