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교통과 생활, 교육 등의 입지 환경이 양호한 중소형 아파트단지가 분양 중이다.
한양은 22일 수원시 인계동 740일대에 지하 4층~최고 25층, 3개 동 , 전용면적 59~74㎡의 중소형 아파트 279가구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주력형인 전용 59㎡의 최고층 분양가는 2억8,240만원(3.3㎡ 당 1,143만원)으로 저렴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서며 커뮤니티 공간과 연계한 산책로, 쉼터 등 조경시설도 선보일 계획이다.
수원 인계 한양수자인은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42번 국도, 1번 국도, 중부대로, 경수대로 등을 통해 화성, 서울, 안양 오산 등 서울 및 경기도 지역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43번 국도를 이용하여 동수원 IC까지는 약 3.3km 거리로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31개 노선이 운영중으로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다. 분당선 매교역과 수원역이 반경 약 3km 내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 1호선, 분당선, KTX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아울렛과 수원시청, 월드컵경기장, 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원의 상업지구인 팔달문과 수원역, 갤러리아 백화점 등이 반경 약 2.5km 내에 위치해 문화, 쇼핑생활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특히 주변에는 청소년 문화공원, 팔달공원, 수원천, 팔달산 등의 자연환경도 풍부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초, 중, 고교가 가깝다.
또한 단지 내 약 160m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인 '160 에비뉴'도 분양 중이다. 아파트 고정수요를 확보함과 동시에 인근의 성빈센트병원의 유동인구까지 흡수가 가능하다.
160 에비뉴는 테마형 상업시설 유치 계획을 통해 상가활성화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공간의 효율적인 설계로 고객의 동선까지 확보할 방침이다. 테마형 상업시설 구성으로 고객 유입효과를 높이고, 투자 시너지까지 기대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KT&G부지 내)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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