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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 프랜차이즈 메리앤지 본사 ㈜이스토리 김영빈 대표, 신지식인 유공자 표창 수상

2016-11-24 09:14 | 김연주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김연주 기자]국내 네일아트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이스토리 김영빈 대표가 지난 2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주관의 제28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중소기업청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협회는 이종민 수석부회장을 포상심사위원장, 수석∙상임부회장을 심사위원으로 하는 포상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엄정한 과정을 거쳐 총 38명의 유공자 표창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국내 네일아트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이스토리 김영빈 대표(사진 오른쪽)가 지난 2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주관의 제28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중소기업청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스토리



이번 인증식을 통해 현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간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지식정보의 공유를 위해 해당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신지식인을 발굴·선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증식에서 김종백 회장은 “행정자치부에 등록된 대한민국 대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매년 2회의 신지식인 발굴 및 인증 등 지식기반사회의 새로운 인간상 정립과 혁신적 국민의식 변화를 유도하고 신지식인들의 다양한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하여 사회 곳곳에 어려운 이들을 돕는 봉사와 공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신지식인들의 책무인 국가사회에 대한 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협회는 신지식인들의 육성지원 등을 위해 ‘신지식인 육성지원 및 신지식의 사회적 공유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한 뒤 입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법률 제정 운동 및 신지식 포럼, 신지식인의 날 기념식 및 사회공업사업 그리고 전국 행사인 ‘신지식인한마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지식신 발굴 및 육성 그리고 신지식의 사회적 공유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국내 대표적인 네일아트 프랜차이즈 업체인 ㈜이스토리는 ‘메리앤지‘라는 네일아트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네일아트 서비스 사업이 아닌 폭 넓은 네일아트 산업의 발전을 위해 내부 교육에 힘쓰고 해외시장 개척까지 성공하며 활발한 경영능력으로 K뷰티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프리미엄 네일살롱이라는 말에 걸맞게 중국 충칭지역의 하얏트호텔에 그랜드 오픈하여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만큼 업계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중국시장에 진출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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