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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성 출연자 마지막 녹화 앞두고 숨진채 발견 “대체 무슨 일?”

2014-03-05 10:47 |

SBS ‘짝’ 녹화 도중 출연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SBS에 따르면 최근 제주도에서 진행된 ‘짝’ 제작 중 한 여성 출연자가 녹화를 마친 후 숨진 채 발견됐다.

   
▲ 사진출처=SBS '짝' 홈페이지

이와 관련해 SBS 측은 “제작진은 이 같은 사실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SBS ‘짝’은 일반인 남녀들의 커플 매칭 프로그램으로 12명의 남녀가 애정촌이라는 공간에 입소해 서로를 알아가며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일주일간의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어떻게 되나” “짝, 어떻게 이런 일이?” “짝, 무슨일이 있었길래 그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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