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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임팔라 러브 콘서트' 사전 접수

2016-11-25 16:43 | 김태우 차장 | ghost0149@mediapen.com
[미디어펜=김태우 기자]쉐보레가 임팔라 고객들을 고품격 콘서트에 초대한다.

한국지엠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25일 다음달 16일 개최되는 올해 마지막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 이벤트 개최에 앞서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다.

쉐보레가 임팔라 고객들을 고품격 콘서트에 초대한다./한국지엠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는 음악, 스포츠, 자연 등 계절에 최적화된 이벤트를 분기별로 마련해 임팔라 고객에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12월에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마린 아일랜드에서 유명 뮤지션 성시경과 함께하는 '임팔라 러브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임팔라 고객 및 동반인을 포함해 120여명을 초청한다. 초청된 고객들은 겨울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 음악회와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공연,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함께 즐기며 만찬 등을 즐길 예정이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이번 콘서트는 플래그십 세단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누리고,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유명 뮤지션과 함께하는 고품격 음악회로 준비했다”며 ”임팔라 고객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따뜻하고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7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 확인 역시 동일한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9일에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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