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UFC 함서희(29·부산팀매드)가 경기를 앞두고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27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01에서 다니엘 테일러(27·미국)와 스트로급 경기를 앞둔 함서희는 지난 26일 115파운드(약 52.16kg)로 계체를 통과한 후 관련 사진을 남겼다.
키 157cm의 작은 체구를 보이는 함서희는 152cm의 테일러와 대결 구도를 보이며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그가 보인 귀여운 손하트 포즈는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아 귀여워요" "화이팅" 등의 응원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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