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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측, 29일 검찰조사 거부 "특검후보 임명 일정상 유감"

2016-11-28 16:34 | 김소정 부장 | sojung510@gmail.com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29일 검찰의 대면조사에 불응했다.

박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는 28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이 요청한 29일 대면조사에 협조할 수 없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 변호사는 검찰 대면조사 불응 이유에 대해 시국 수습방안 마련과 29일까지 추천될 특검후보 임명 일정 등을 제시했다.

그는 “대통령께서는 현재 급박하게 돌아가는 시국에 대한 수습방안 마련 및 내일까지 추천될 특검후보 중에서 특검을 임명해야 하는 등 일정상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유 변호사는 이어 “이뿐만 아니라 변호인으로서는 어제 검찰에서 기소한 차은택 씨와 현재 수사 중인 조원동 전 경제수석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준비를 감안할 때 검찰이 요청한 29일 대면조사에는 협조를 할 수 없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는 28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이 요청한 29일 특검후보 임명 일정 등으로 인해 대면조사에 협조할 수 없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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