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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출연 고지용, 일상사진 보아하니? 연예계 대표 ‘아들바보’ 등극

2016-12-01 06:23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허양임 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그의 아들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고지용 아내 허양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지용의 아들과 그는 모형 말 위에 올라타 있고 아들 볼에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지용은 지난달 31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합류 소식을 알렸다. 이에 일상사진에서 ‘아들바보’ 면모를 예고하고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슈퍼맨’ 제작진 역시 “평일엔 일하고 주말엔 육아를 해야 하는 고지용의 모습은 많은 직장인 아빠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당부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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