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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주말 동안 '겨울 침구 대전' 진행

2016-12-02 10:24 | 박진형 기자 | bless4ya@naver.com
[미디어펜=박진형 기자] 현대홈쇼핑이 고객들의 숙면을 위한 특별편성을 구성했다.

현대홈쇼핑은 2일 주말동안 겨울철 숙면을 돕는 베개부터 토퍼세트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편성했다고 밝혔다.

미엘하임 토퍼 세트./현대홈쇼핑


먼저 3일 저녁 8시25분부터 ‘잠케어 베개’ 세트를 판매한다. 고밀도 메모리폼 소재를 사용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프로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사용하는 화이텐 실리콘볼이 있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메모리폼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2중 방수커버가 사용됐으며, 대나무 원사와 매쉬 소재의 커버로 통풍성이 좋아 위생적이다. ‘베개 1+1 세트’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4일 아침 7시45분부터 '쏘메이유 하이퍼겔 베개'를 방송한다. 독일 BASF사의 고밀도 메모리폼과 하이퍼겔시트를 적용시킨 제품으로, 젤소재가 개인체형에 반응해 압력을 완화시켜 마치 맞춤베개와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하이퍼겔 시트가 목덜미를 지압하여 수면시 상승하는 체온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 이외에도 피부에 닿는 부분은 오가닉면 100%로 제작해 아토피 등 피부자극을 걱정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베개 1+1 세트'의 가격은 24만8000원이다.
 
5일 새벽 1시에는 '미엘하임 토퍼 세트'를 판매한다. 고급 의류용으로 사용되던 극세사 인조양털 소재를 적용해 부드러움과 함께 보온성을 겸비했다. 

또한 후면을 미끄러지지 않게 논슬립 처리해 침대 매트리스 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저가의 이불과 달리 광폭원단 사용을 통해 이음선이 없고 잦은 세탁에도 솜의 변형이 적은 '에어롤 솜'을 충전했다. 1+1 킹세트 기준으로 가격은 6만9900원이다
 
이석현 현대홈쇼핑 편성담당자는 "겨울철 편안한 숙면을 도울 수 있도록 품질 좋고 보온성이 뛰어난 침구 상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침구 대전에 선보이는 토퍼는 침대 위 사용은 물론 거실에서도 카펫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멀티제품이므로,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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