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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하는 동물들, 비치는 커튼 뒤에 숨고 가슴에 얼굴 묻고..."나 찾아봐"

2014-03-07 02:41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숨바꼭'하는 듯한 동물'들의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숨바꼭질하는 동물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공개된 숨바꼭질하는 동물들 사진 속에선 얼굴커튼으로 가린 개와 반투명의 커튼 뒤에 숨은 고양이, 주인 신발 속에 몸을 파묻은 고양이, 그리고 얼굴을 자신의 가슴에 파묻은 토끼 등 다양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숨바꼭질하는 동물들'은 얼굴만 숨기면 보이지 않을 것이라 착각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행동 때문에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숨바꼭질하는 동물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숨바꼭질하는 동물들', 진짜 귀여워"  "'숨바꼭질하는 동물들', 진짜 숨바꼭질하는 건가? 애들같아" "'숨바꼭질하는 동물들', 우리집 강아지도 저러는데" ''숨바꼭질하는 동물들', 모르는 척하면 알아서 나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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