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MUSIC ‘B.A.P의 어느 멋진 날’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아이돌 그룹 B.A.P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B.A.P의 어느 멋진 날’이 아쉬움 속 막을 내렸다.
지난 5일 방송된 ‘B.A.P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B.A.P 멤버들이 하와이에서의 마지막 왕좌 게임의 승리를 두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B.A.P는 ‘와이키키를 접수하라’라는 최종 미션을 받고 마지막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는 등 예능돌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방출했다. 특히 승부욕 대마왕끼리 뭉친 대현, 영재팀과 잔머리로 승부한 힘찬, 종업팀은 숨길 수 없는 허당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했다.
결국 게임에서 승리한 힘찬, 종업팀은 해양 액티비티의 꽃 ‘씨 워커(Sea walker)’투어의 기회를 얻어 태평양 바닷속을 걷는 환상적인 경험을 했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숙소를 청소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의 마지막은 하와이의 마지막 밤을 맞아 럭셔리한 저녁을 대접받은 B.A.P 멤버 각자 기억에 남는 최고의 순간과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B.A.P는 지난 7일 두 번째 정규앨범 ‘NOIR’로 컴백해 신곡 ‘SKYDIVE’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