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신승환이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강력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에 신승환이 지난 화에 이어 또 다시 카메오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환은 3년 째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 웹툰 작가였지만, 긴박한 응급실을 보고 영감이 떠올라 그림을 그리면서 김사부가 웹툰으로 만들어 질 것을 예고했다.
신승환은 극 중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 자살기도를 하는 환자역할로 김사부와 형님 동생 할 정도로 자주 응급실을 찾아오는 인물로 등장해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신승환은 '군함도' '일급기밀' 등 두 편의 영화에 캐스팅 되면서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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