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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올리, '에스팀 따뜻한 기부바자회' 후원...'훈훈'

2016-12-07 11:42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몰리올리, 에스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에코퍼 선두주자 '몰리올리(molliolli)'가 지난 3일 이태원 경리단길 믹샵(mixop)에서열린 '에스팀 모델 따뜻한 기부 바자회'에서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에스팀 모델 따뜻한 기부 바자회'에는 에스팀 소속 모델 한혜진, 김원경, 지현정, 장수임, 진아름, 윤소정, 정채율, 정혁, 이호연, 윤정재, 유리가 직접 판매에 나선 바 의미를 더했다. 

또 이번 행사의 판매수익금은 유기견봉사에 쓰이기 때문에 주최측과 후원자 모두 추운 겨울 속 온기를 불어넣었다. 

이와 관련해 '몰리올리' 김진선 실장은 "'몰리올리'는 이번 2016 F/W 에는 일반 퍼 재킷,목도리, 점퍼 외에 반려견 퍼를 출시하는 등 최근 애완동물에 대한 사랑을 제품출시에 반영했다"며 "수익금의 일부가 유기견들에게 쓰이는 이번 에스팀 바자회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선 실장은 지난 10월 비욘드 클로젯 고태영, 워크웨어 강윤주, 티키 김영균, 넘버텐세븐 이주영 등 5섯명의 디자이너와 함께 'K Fashion Project in Beijing"에 참여해 중국 패션계에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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