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방송에서 남다른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모았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젝스키스는 '칼군무'를 선사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실제 SNS에도 해당 장면의 사진이 게재됐다.
그러나 함께 게재된 "얼핏 잘 안맞는 것 같겠지만 ... 그렇습니다! 하나도!!! 하~~~나도 맞지 않았습니다"라는 문장처럼 이내 안무가 살짝 엇나간 장면으로 팬들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16년만에 컴백해 가요계를 흔드는 '아이돌계의 아버지'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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