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아이린, 오죽하면 '개복치' 별명까지..듣고보니 그럴만해?

2016-12-08 08:39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에게 '개복치'라는 별명이 붙었다.

최근 아이린에 대한 다양한 관심글 가운데는 '아이린 개복치'라는 제목이 붙은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는 평소 예민하기로 유명한 아이린에 대한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그는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는 모습, 한 프로그램에서 맥주 냄새마저 잘 못 맡는다는 모습, 치킨 트라우마가 있어 먹지 못한다는 모습, 밤에 혼자있을 때 불을 켜야 잠잘 수 있다는 모습으로 스트레스에 민감한 어류 개복치와 비교됐다.

한편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아이린이 소극적인 방송태도를 보여 김구라의 화를 돋웠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