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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제도서 규모 7.7 지진… "슈퍼문" "불의 고리 지각판 변동" 등 누리꾼의 추측 양산

2016-12-09 12:3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KBS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대규모 지진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대중들의 이목을 모았다.

특히 솔로몬제도 키라키라에서는 규모 7.7 지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큰 기상재해가 일어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웬 지진이 이리도......(blue****) "확실히 뭔가있긴있음 빙하가 급감하는것도 그렇고"(alzk****)이라며 불안감을 표현하는가 하면, "불의 고리 지각판이 활동시기에 접어든듯"(jang****) "슈퍼문 있은지 보름좀 지난것 같은데 정말 연관이 있는듯"(cont****)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중국 신장서 규모 6.2 지진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해안서 규모 6.5 지진이 함께 발생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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