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가운데 오늘(10일)도 서울 도심과 전국 각지에서 7차 촛불집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현 시국을 노래한 가수들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 강승화의 연예수첩 편에서 최근 '시대유감 2016', '100m' 을 발표한 조PD와 윤일상, '길가에 버려지다'를 부른 이승환, 이효리 등이 소개됐다.
조PD-윤일상이 '시대유감 2016'에 이어 발표한 신곡 '100m'는 용기 있는 시민들의 행동도 옹호하면서 대통령 책임회피 비판한 내용이다.
앞서 조PD는 서울, 부산, 울산 등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해 '시대유감 2016' 등으로 무대를 꾸미며 시민들과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