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UFC 206 앤소니 페티스와 경기를 앞둔 맥스 할로웨이가 아들의 응원을 받았다.
맥스 할로웨이는 지난 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afe to say #miniblessed is ready for #ufc206 #KuikahiHawaii #teamblessedmm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의 아들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카메라를 매섭게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맥스 할로웨이는 11일(한국시간) 낮 12시부터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열리는 UFC 206에서 앤소니 페티스와 대결을 펼친다.
이에 네티즌들은 "soo cute" "아들 바보네" "경기 꿀잼일 듯"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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