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방송인 타일러가 그림까지 잘 그리는 면모를 보였다.
최근 타일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 예쁘지? ㅋㅋㅋ #자화자찬 카페 오픈 축하해~!!! 앞으로 자주 다녀야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그가 직접 그린 한 카페의 오프닝 파티 초청 카드를 들고 있었다.
알파벳을 변형시켜 루돌프 형상으로 모티브를 만든 실력이 수준급임을 알 수 있다.
한편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미스터리 모자장수'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펼쳤지만 정체가 공개되며 타일러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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