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박해진이 이초희를 스토킹하던 괴한을 제압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뽐냈다.
롯데면세점이 기획 제작을 맡은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측은 1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3부 ‘위험한 상사’를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박해진이 깜짝 등장, 그와 함께 야근을 하던 민수진(이초희 분)은 깜깜한 곳에서 엘리베이터가 오기를 기다렸다. 이후 갑자기 엘리베이터에서 괴한이 튀어나왔다.
괴한은 민수진에게 사진을 찍어주겠다며 괴롭혔고 민수진은 놀란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때 박해진이 달려와 괴한을 제압했고, "내가 데려다준다니까"라고 말하며 상남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진이 이초희와 저녁 식사와 데이트를 했고, 대화를 나누던 중 "우리 사귑시다"라며 깜짝 고백 후 키스를 시도하려는 달콤한 장면이 그려지기도 했다.
한편 '첫 키스만 일곱 번째'는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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