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차태현이 과거 ‘컬투쇼’에서 아역배우 왕석현을 언급해 그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왕석현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왕석현은 학교를 배경으로 꽃다발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앳된 얼굴은 그대로지만 늠름한 체격으로 성장해 눈길을 끈다.
영화 ‘과속스캔들’ 출연 당시 6살이었던 왕석현은 특유의 귀여운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차태현은 지난 4월 SBS 파워FM ‘컬투쇼’ 출연에 이어 12일 ‘컬투쇼’에 다시 한 번 등장했다.
‘컬투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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