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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레드나이츠, 첫 번째 업데이트 실시

2016-12-14 15:08 | 조한진 기자 | hjc@mediapen.com

리니지 레드나이츠 신규 소환수. /엔씨소프트



[미디어펜=조한진 기자]엔씨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소환수) 2종 △신규 의상 9종 △신규 연성(캐릭터 능력치 강화) 등급을 추가했다. 신규 소환수 2종의 이름은 호세와 아델하이드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이용자는 19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는 소환수 영혼석(올가, 라미아, 서큐버스)과 의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8일 출시한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의 인기 게임, 최고 매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레드나이츠 게임 안에서는 1위 달성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들은 19일까지 신규 캐릭터(소환수) 1종, 신규 의상 3종 등 매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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