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의 컴백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됐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WJSN COMING SOON! 2017.01"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감성을 자극하는 일러스트로 동백꽃을 둘러싼 우주선 모양과 함께 '커밍순'이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우주소녀 멤버들 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 미기, 루다, 연정은 현재 1월 컴백을 목표로 신보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린 성소와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친후 우주소녀로 복귀한 유연정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지난 8월 '더 시크릿(THE SECRET)' 앨범 발표이후 5개월만에 완전체 컴백인 만큼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1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