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11년 만에 토크쇼 출연한 배우 김재원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재원은 11년 만에 토크쇼 출연한 것 이상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재원의 '입담'이 눈길을 끌었다. 토크쇼 출연을 오랫동안 하지 않았음에도 재치가 넘쳤기 때문. 김재원의 팬들은 그가 군생활 당시 국군방송(KFN) '위문열차' MC로 활약해 더욱 입담이 향상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재원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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