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소연이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출연을 확정지었다.
15일 김소연의 소속사측은 2017년 2월 방영 예정인 KBS2 '아버지가 이상해(가제)‘(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극 중 김소연은 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 변호사 변혜영 역을 맡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캐스팅 좋다 드라마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둘이 커플인가 아닌가 (inja****)” “김소연이 진정한 냉동인간이다 순풍때랑 지금이랑 똑같다 진짜 (rkdg****)” “챙겨봐야겠다 김소연 너무 좋아 이준도 기대된다 (chfh****)”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후속작으로 이준이 캐스팅을 확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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