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작가 이외수가 SNS에서 소신을 밝혔다.
이외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짧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말 중에서 가장 번식력이 강한 말은 거짓말이다. 일단 거짓말이 한 마리만 태어나면 그 뒤로 줄을 이어 다른 거짓말들이 태어난다”며 “대한민국 청문회는 세계에서 가장 뻔뻔한 증인들의 거짓말 사육장이다”고 했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해성 유언비어는 거짓말 보다 훨씬 더 빠르게 번식력이 강합니다 (wind*****)" ”그렇다 (9angel*****)“ "공감 백배입니다 (iztbqg*******)"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