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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런닝맨’ 출연 고사…네티즌 “유강라인 기대 많이 했는데” “재밌을 것 같았는데”

2016-12-16 00:0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출처=SM C&C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런닝맨’에 출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지난 14일 한 매체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기존 멤버였던 김종국, 송지효가 하차하고 강호동이 새로 투입된다는 것.

하지만 김종국, 송지효 측은 이 같은 상황을 기사로 접한 바. 혼선을 빚었다. 이에 강호동 소속사 측도 “‘런닝맨’ 시즌 2에 출연 결심을 한 것이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강호동 출연 결정이 불편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판단해 출연을 정중히 고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dbcm**** 유강라인..공포의 쿵쿵따에서 둘이 얼마나 재밌었는데.. 기대 많이 했는데 아쉽다” “slen**** 강호동 고사해도 아무 잘못 없어보임” “mecc**** 호동이형님 쉽지않은 결정이였겠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solo**** 그냥하지....재밌을 것 같았는데” “kaen**** 보고 싶은 유강라인 프로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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