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 산하기관인 한국지역진흥재단 제4대 이사장으로 전 안전행정부 소청심사위원회 박경배(57) 상임위원이 10일 취임한다.
박경배 이사장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중추 기관으로서 재단이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중앙정부와 자치단체 간 가교로서 역할을 다 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