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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 이휴원 대표이사 회장체재로

2014-03-09 12:46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현대BS&C가 이휴원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신한은행 부행장(IB담당)과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현대BS&C 회장으로 취임했다.

   
▲ 이휴원 현대BS&C 대표이사

이휴원 신임 대표는 은탑산업훈장과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문경영인으로서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휴원 신임 대표는 "현대BS&C는 정보기술(IT)서비스 사업뿐만 아니라, 건설, 복합소재 사업 등 다양한 산업에 도전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앞으로 현대BS&C의 사업영역을 전문화해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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