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지난 16일 방송인 김제동 씨는 세종시에서 열린 세종교육공동체한마당 행사에서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면 투표권을 주고, 아이 가진 엄마들은 투표권 1.5표, 신생아부터 3세까지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는 2표를 주는 것도 생각해봤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언제나 민주주의를 언급하기 좋아하는 김제동, 민주주의-대의민주제의 필수 요건인 '1인 1표 투표권제'에 반하는 발언을 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이에 미디어펜 페이스북 페이지는 김제동의 '1인 1표' 관련 발언과 관련하여 '김제동, 1인 1표를 바꾸자'라는 제목으로 카드뉴스를 내보냈다.
[MP카드뉴스]김제동의 허무맹랑한 소리./사진=미디어펜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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