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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 '눈꽃' 가장 애착이 간다"

2016-12-20 13:5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MBC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거미가 화제의 키워드에 오른 가운데 그의 애정하는 OST 또한 화제다.

거미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훌륭한 라이브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거미는 가장 애착이 가는 OST가 뭐냐는 질문에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눈꽃'"이라고 답했다.

그는 "'눈꽃'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고, 녹음할 때도 밋밋하게 느껴질 까봐 보컬적으로 고민을 많이 했던 곡이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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