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19일 자신의 SNS에 “감히 그날의 진실을 말하려 합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저는 그동안 세월호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해 미친 듯이 달려왔다”며 “오랜 시간 동안 비밀리에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파헤쳐 왔다. 저는 진실을 봤고 제가 본 진실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라고 덧붙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your**** 세상에 이런분이 계시네요” “tia1**** 한국의 스노든 응원합니다” “kiba**** 고맙습니다” “slay**** 온갖 음모론과 카더라만 펼치다 말겠지 이런 사람들 한 두번 본것도 아니고” “vlak**** 자료 조심하시고 아무도 믿지 마세요 집 밖에도 가급적이면 나가지 마시구요” “junh**** 미네르바가 생각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로는 이번 자료를 크리스마스에 공개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