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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실종 여대생 사망 원인은 ‘실족사’? 경찰 조사 중…누리꾼 “자꾸 엉뚱한 사람들이” “살해라고 단정짓기는 뭣하다”

2016-12-21 13:57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홍대 인근에서 여대생의 시신이 발견됐다.

여대생의 시신은 21일 오전 11시 20분경 한강 공원 망원지구에서 잠수부에 의해 발견됐다. 특히 여대생은 지난 14일 밤 홍대 근처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행방이 묘연했던 상황.

이에 경찰은 시신을 토대로 조사에 착수했으며, 실족사 했을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 으어..홍대 실종된 사람 결국 죽었구나- 요즘 왜이리 무섭지” “dlaw**** 진범이 꼭 잡혀야 됩니다” “dion**** 명확하게 밝혀서 억울한 죽음 없었으면 합니다” “tw****** 살해라고 단정짓기는 뭣하다” “keep**** 자꾸 엉뚱한 사람들이......... 말세다 말세........에휴.... 삼가고인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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