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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방통위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3년 연속 1위

2016-12-22 09:58 | 조한진 기자 | hjc@mediapen.com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SK브로드밴드의 이용자 보호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업계 최고수준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3년 연속 이용자 보호 최우수사업자로 선정돼 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국내 통신사업자 및 포털 등 25개 업체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고객센터 통화 편리성, 이용자 만족도 등 총 54개 항목에 대해 서면평가와 교수 시민단체로 구성된 전문평가위원 현장실사 등을 통해 종합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인터넷(B 인터넷)은 이용자 보호 평가를 시작한 2014년 이후 3년 연속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지난해부터 평가를 시작한 인터넷전화(B 전화)도 2년 연속 최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

정경화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경영실장은 “대외기관이 고객의 시각에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발굴하고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자 하는 SK브로드밴드의 고객가치 혁신 노력을 인정한 성과”라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 최우선 경영을 통한 대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향상 시켜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6년 연속 초고속인터넷(B 인터넷)과 IPTV 부문(B tv)에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도 1위를 수상차지하기도 했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서비스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고객 대응 업무를 진행하는 고객경영중심실을 최고경영자(CEO) 직속 기관으로 배치하고, 이용자를 위한 비전 설정(고객의 행복추구), 장기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등 고객을 위한 전략 추진하고 있다. CEO가 직접 민원처리에 대한 지시 사항을 챙기는 등 전사에 이용자보호를 위한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있다.

또 SK브로드밴드는 불만 접수창구를 다원하고,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등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정보 관리를 위한 전담 조직과 인력을 배치하는 등의 개인정보 보호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현재 SK브로드밴드는 △사전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 △고객 및 자문단 상시 운영을 통한 현장의 소리 반영 △장기 우수고객 프로그램 ‘B타민’ 서비스 확대 등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이 같은 고객가치 중심 경영을 통해 가입자를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미디어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의 변신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가 인터넷과 초고화질(UHD) 서비스 등 가치 있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고객 최우선 경영을 통한 대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향상 시켜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6년 연속 초고속인터넷(B 인터넷)과 IPTV 부문(B tv)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도 1위에 올랐다.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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