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흡연경고그림 내일부터 도입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2일 보건복지부는 새롭게 시행되는 담뱃값 흡연경고그림 도입을 앞두고 제도 시행에 미비점이 없는 지 점검중이라고 밝혔다.
담뱃갑 흡연경고그림이 23일 부터 도입되고 서울시 소재 6개 소매점에서 이날 부터 출시될 예정이며, 내년 1월 말쯤 시중에서 본격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paik**** 살때만 꺼림직하고 예쁜 케이스로 바꿔서 가지고 다닐 듯" "ghal**** 이런거 하면 뭐해 어차피 필 사람은 다 피는데" "os84**** 이참에 끊을까 말까...담배하나 피면서 고민좀 해봐야겠다" "ilov**** 요즘도 길거리 걸어다니면서 피우시던데 연기때문에 피해서 뛰어감"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