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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투라지' 종영, 네티즌들 "내 인생 최고의 애증드라마" "시원섭섭"

2016-12-25 06:2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tvN '안투라지'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드라마 안투라지가 종영했다.

지난 24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16부작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은갑(조진웅 분), 차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 이호진(박정민 분)은 함께 준비한 영화 임화수의 관객 스코어를 함께 확인하고 행복하게 마무리됐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끝나니 시원섭섭하다는...저런 친구들 있으면 인생 살맛날 듯 재밌었다 안투라지 안녕 (aoca****)” “진짜 내 인생 최고의 애증의 드라마였다 미운 정 들어서 끝까지 봤네 시원섭섭 (*)” “스토리가 좀 그렇긴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지켜본 1인으로 아쉬운감도 있네요 배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달빛**)”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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