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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김세정 "첫키스 고2 때"... 네티즌들 "착한 거짓말이라도 해주지"부터 "솔직하게 말해 좋다"까지

2016-12-26 00:23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SBS '꽃놀이패'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꽃놀이패에서 솔직담백한 토크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 흙길 멤버들이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재는 김세정에게 언제 연애해보고 안해봤냐며 말문을 열었다.

김세정은 꽤 됐다고등학생 때 해보고 안해봤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안정환은 첫키스는 언제 해봤냐고 물었고 이에 김세정은 머뭇거리다 2때 해봤다고 답해 시청자들을 놀래켰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항상 솔직히 말하는 세정이가 좋다 (good****)” “솔직하니 세정이 답네... 그래서 더 애정이 간다... (**)” “알고 싶지 않았다. 남성 팬 입장에서 짜증나는 이야기를 왜 물어보고... 착한 거짓말이라도 해주지... (netg****)”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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