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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슬비, 공감할 수 있는 악녀 연기로 '시선집중'

2016-12-26 08:4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슬비의 색다른 악녀 매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극본 조정신, 연출 이대영 김성욱)' 14회에서는 이슬비는 이태환이 이별한 후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슬비(방미주 분)는 이태환(한성준 분)과 이별 후 자신을 동정해 달라며 측은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은빈(오동희 분)에게는 아이디어를 무시하고 돈봉투를 내미는 등 악녀본색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슬비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사랑을 구걸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자아내는 미워 할 수없는 악녀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슬비가 열연하고 있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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