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국 팝가수 조지 마이클이 지난 25일(현지시간) 사망해 국내 연예인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인 오상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조지 마이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는 그의 마지막 크리스마스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영원할 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진영 역시 SNS에서 조지마이클의 사진과 함께 “내가 사랑하는 가수들이 다 너무 빨리 떠나네요...당신들의 음악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밖에도 김수로, 박진영, 윤종신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조지 마이클의 사망을 애도했다.
한편 조지마이클의 생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헤어스타일리스트 파다파와즈는 SNS를 통해 자신이 처음으로 조지마이클의 시신을 발견했음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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