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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트럼프 면담 난망, 네티즌들 "내가 다 부끄럽다"부터 "무능함 드러나네"

2016-12-29 06:08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UN 공식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반기문 트럼프 면담 난망 소식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기문 트럼프 면담 난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9일 한 포털사이트에 "sime**** 내가 다 부끄럽다" "pain**** 트럼프가 만나주지 않았구낭" "inem**** 임기가 끝나는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왜 만나려고 안달이지"라는 글을 남겼다.

또 네티즌들은 "owls**** 이렇게 무능함 드러나네" "zpfx**** 어쩔땐 트럼프 사이다" "jec2**** 차인 거?"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약속된 면담이 반 총장의 임기 만료 5일 전인 27일(현지시간)까지도 일정이 잡히지 않고 있다.

한편 미국 외교, 안보 전문 한 매체는 지난 24일 트럼프 당선인이 반 총장과의 면담 약속을 철회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하기도 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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