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토트넘 손흥민 6호골, 축구팬들 "기복만 아니면 월드클래스" "존재감 확실해"

2016-12-29 06:57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SPOTV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토트넘 손흥민 6호골 소식이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흥민은 29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햄프셔주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사우샘프턴과 토트넘의 경기에 후반 29분 교체 출전해 팀의 3번째 골을 터트렸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roro**** 존재감 확실해" "우리* 기복만 아니면 월드클래스" "신** 후반 늦은교체에도 확실히 보여줬네" "luna**** 터지긴 터졌는데 패턴이 너무 같아서 불안" "saem**** 빵빵 터져라 계속 우리 흥하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에 4-1로 대승을 거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