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UFC 207에서 승리를 거두며 그가 게재한 사진에 팬들의 눈길이 모이고 있다.
김동현은 12월 3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양성훈 감독이 올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그를 비롯한 부산 팀매드 팀원들이 환한 표정을 지으며 기쁨을 표하고 있다.
김동현은 사진에 자신을 응원하고 챙겨준 팀원들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승리의 기쁨을 표시했다.
특히 그는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말로 승리의 공로를 팀원들에게 돌렸다.
한편 김동현은 UFC 복귀전에서 타렉 사피딘을 상대로 2-1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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