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운전기사 갑질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운전기사 갑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open**** 요즘 재벌 2세 트렌드야?" "kyun**** 저들에게 저 벌금이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kmkm**** 또 돈으로 해결"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누리꾼들은 "wine**** 아이고 의미 없다" "mori**** 불매만이 답" "moxa**** 갑질재벌 벌금형 때리지말고 징역형 때려라"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박재위 부장검사)는 1일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달 29일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에게는 벌근 1천만원, 정일선 현대 BNG스틸 사장에게 벌금 300만원의 약식 명령을 각각 청구했다.
한편 검찰은 두 사람의 갑질 행위 자체는 죄질이 불량하지만 폭행 정도가 심하지 않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해 정식 재판에 넘기는 대신 약식기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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