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이영은과 김동준이 함께한 훈훈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1 일일연속극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 연출 곽기원)'에서 열정 가득한 고등학교 교사였지만 한 순간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하며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가는 주인공 오은수 역을 맡은 배우 이영은은 훈훈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영은과 김동준은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어느덧 30대를 훌쩍 넘긴 이영은의 동안 미모는 김동준과 어색함 없이 어울리고 있다. 두 사람의 케미는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극 초반 길었던 헤어 스타일을 선보인 이영은은 최근 단발 머리로 변신해 한층 더 풋풋한 미모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또한 그는 함께 출연하는 김동준과 연상 연하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촬영 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KBS1 일일연속극 '빛나라 은수'는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다룬 힐링 드라마로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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