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슬비, 매회 폭풍 악녀연기로 긴장감 고조

2017-01-02 11:5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이슬비가 매회 악녀 연기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이슬비가 질투심에 박은빈과 이태환을 떼어놓으려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방미주(이슬비 분)는 오동희(박은빈 분)에게 돈봉투를 건네며 한성준(이태환 분)의 집에서 나가라고 하는 등 질투심을 드러냈다.
 
또한 둘이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오동희를 구박하는 등 온갖 훼방을 놓았지만 방미주의 괴롭힘에도 오동희과 한성준의 러브라인은 깊어지면서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이슬비는 매회 안정감있 는 악녀 연기로 긴장감을 높이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박은빈과 대립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다.
 
한편 이슬비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관련기사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