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 남주혁 물망...네티즌의 선택은? '강동원-이준기-서강준'

2017-01-03 18:22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남주혁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남주혁이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출연제의를 받은 가운데 네티즌들의 가상캐스팅이 끊이질 않고 있다.

3일 남주혁은 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

'하백의 신부'는 동명의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만화는 순결한 처녀를 신부로 받고 비를 내려주는 물의 신 하백과 신부로 바쳐지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당 만화는 제작 결정 전부터 네티즌들의 가상 캐스팅이 끊이질 않으며 화제를 모아왔다.

만화 속 남자주인공 '하백'은 차가운 분위기를 지닌 미형의 남자로 그려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동원, 지창욱, 이준기, 서강준 등 하얀 얼굴과 큰 키가 특징적인 미남 배우들을 '하백'으로 꼽고 있어, 어떤 배우가  출연을 확정지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