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2014년 세월호 사고 당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등 야권 인사들의 식사 내역이 밝혀져 큰 화제다.
일각에서는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집요한 공격과 달리, 세월호에 대한 정치적 이용과 내로남불-이중잣대가 이들의 식사 내역에서 엿보인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당시 사고 현장에 내려가 일하다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던 교육부 장관에게는 야권에서 "라면이 넘어가냐"며 윽박지른 바 있다.
세월호 7시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와 별개로, 세월호 사고 당일 이들은 정확히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궁금하다는 네티즌들의 지적 또한 있다.
[MP카드뉴스]세월호 7시간…문재인·박원순은 뭐했나./사진=미디어펜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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