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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10대 1"…e편한세상 '염창' 새해 마수걸이 분양 성공

2017-01-04 23:03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대림산업의  'e편한 세상'이 새해 마수걸이 분양에 성공했다.

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e편한세상 염창’의 1순위 청약결과 229가구 모집에 2166명이 접수해 평균 9.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 세상이 새해 마수걸이 분양인 '염창'에서 인기몰이. 출발이 순조롭다..4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염창' 전용 59형을 중심으로 청약이 몰리면서 서울 거주민들만으로 모든 주택형의 마감에 성공했다./아파트투유



8개 주택형 모두 1순위 서울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당해 마감에 성공했다.

최고경쟁률은 36.20대 1로, 전용 59㎡A에서 나타났다. 평형들 중 59㎡는 A형과 B형 합쳐 29.17대 1로,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지난 3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 ‘e편한세상 염창’은 물량의 50%가 소진돼 인기를 예감하게 했다.

대림산업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염창’은 이달 1일부터 적용되는 잔금대출 규제를 받지 않는 서울 마지막 분양 단지로, 규제 전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가 대거 몰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계약 완판까지 순조로울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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