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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3' 규현 "나PD는 우리같은 사람 안 쓴다더라"...누리꾼 "개그코드 대중적"

2017-01-06 01:3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tvN '신서유기2.5'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신서유기3' 규현의 합류 소감에 네티즌들이 응원을 보냈다.

지난 5일 오전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 '신서유기2.5' 1회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규현은 섭외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구라형이 나영석PD님은 우리 같은 예능인 안 쓴다고..." 라고 밝히며 "근데 왜 나를 섭외했는지 의이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의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규현은 개그코드가 대중적이라 다 좋아할 것 같다(yr***)" "늘 보통이상은 해주니까 믿고 보고, 믿고 쓰고(si***)" "안재현이랑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du***)"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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