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래퍼 우태운과 지코 형제가 방송에 동반 출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형제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와 우태운-지코 형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실제 형제로서 겪을 법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ooj**** 양브라더스 안 닮은 줄 알았는데 저렇게 앉아있으니까 가족 맞는 듯” “kyed**** 어느 집이고 있는 일이라서 공감했음” “frie**** 쇼미더에서 형은 도전자 동생은 심사위원” “ssgo**** 진짜 핵꿀잼이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태운은 지코와 두 살 터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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